(주)디지캡, 미국 최초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

(주)디지캡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을 미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용 송출에 채택된 디지캡의 솔루션 “디지캐스터(DigiCaster)”는 기존 장비들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방송솔루션으로 순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설계부터 가상화할 수 있으며 제품의 운송 과정도 필요 없어 고객의 주문 즉시 납품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5년간 ATSC3.0과 ATSC1.0을 동시에 송출해야 하는데 “디지캐스터(DigiCaster)”는 처음부터 하나의 대역 안에서 여러 개의 방송서비스를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미국 차세대 방송 시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디지캡 한승우 대표는 “당초 올해 4월 NAB 2020에 맞추어 상용 송출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련 일정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담당 임원을 현지에 급파하여 송출 준비 및 원격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비로소 미국에서 우리의 솔루션으로 상용 송출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라스베가스 상용 송출을 계기로 미국 ATSC3.0 방송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