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의 일환으로 “제12회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ATSC3.0 차세대 방송 글로벌 현황 및 리더쉽 확보 전략”이라는 두 번째 세션에 디지캡 박준영 전무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이날 토론에는 박준영 전무를 비롯한 ATSC Madeleine Noland 회장과 삼성전자 임영권 수석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디지캡 박준영 전무는 “미국의 경우 전기차에 적용되는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서비스 등 방송사마다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ATSC3.0 기반의 시범 서비스들을 시도 중” 이라며 “방송사가 지금까지 제공해온 주요 서비스 외에도 방송 주파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에서 사업기회를 도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