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유]UHD 방송솔루션 시장 선도 해외시장 선점으로 매출 증대 기대!

[요약]

새로운 기술이 전체 인프라의 혁신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UHD 방송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앞두고 콘텐츠 보호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디지캡은 한국 IT 보호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국내로는 물론 미국의 ATSC3.0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각국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에게 척박한 환경인 한국에서 일궈낸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주)디지캡은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보호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독자적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시장을 석권하는 한편 미국, 브라질 시장에 UHD 방송솔루션 부분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9월 디지캡이 설립 18년만에 코스닥에 상장된 것에 한승우 대표는 “우리가 과거보다 한 발 자국 나아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코스닥상장으로 고객으로부터 정당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을 뿐더러 해외진출 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 대표는 디지캡에 대해 “디지털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멜론과 같은 음원사이트에서 불법 복제를 막고 셋톱박스,

지상파 HD DMB 등의 콘텐츠를 인증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 설명했다.

출처 :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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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