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유]미국 UHD 방송 심장부에 깃발 꽂은 ‘디지캡’ 성공 배경은

[요약]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있어 해외 시장은 불모지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따르면 업계의 세계 시장 진출률은 1%에 지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로 꼽히지만 수출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타 산업군에 비해 아쉬운 성적표를 보이는 상태다.

이같은 업계 어렴움을 딛고 미국 방송 시장의 심장부를 돌파한 곳이 있다. 보안 방송 솔루션 기업 ‘디지캡’이다  디지캡은 한국 방송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미국 UHD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방송 업계 1위와 2위인 ‘싱클레어브로드캐스트그룹(SBG)’과 ‘펄(Pearl)TV’에 자사 통합 솔루션인 디지캐스터를 납품한다.

한승우 디지캡 대표는 “미국 방송 업계가 UHD 기술을 적용하기 3~4년 전부터 준비했다. 기술 방향을 예측한 결과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출처 : IT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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